여기어때 영덕점 영덕숙소 괜찮은 곳 오션뷰펜션

안녕하세요 잇님들~
정담은 농원의
귀농모범생입니다
오늘은 좋은 숙소를 소개해 드릴거에용~~
바로 여기어때 영덕점인데요~
여기어때에서 직접 운영하는
펜션이라고 하더라구요~

로비에는 이렇게 수건도 한가득있고
생수도 한가득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씻고나면 머리랑 몸이랑
따로 쓰는 버릇이 있어서
항상 수건을 더 달라고 하는데
필요하면 이렇게 가져가서
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생수도 바로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엘리베이터는 이렇게
철처히 소독방역 하고 있어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처음에 숙소를 잡을 때
바베큐를 구워먹을게 아니라서
(집에서 항상 구워먹기때문에)
바베큐장 있는 숙소를 신청안했는데
하루 전달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이렇게 바베큐장이 있는 숙소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하얀 대리석이 있어서
깨끗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에 펜션 이용 안내가
있어요
참 여기는 대게 반입이 금지랍니다~

복도가 너무 깔끔하지요~

왼쪽에 있는 첫번째 방이에요~~
여기에는 노래방이 설치되어 있어요
예전에 갔던 펜션은
따로 노래방이 있어서
거기까지 가는게 귀찮았는데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
노래부를 수 있어서 좋았어용
곡도 최신곡들 이더라구요~

2번째 방은 미니 화장실과 함께
화장대가 있어요
화장대에는 드라이기랑 고데기가 있답니다.
숙소가 6명이 기본이라
이불이 이렇게 있네요
방에 있는 화장실은
작은 사이즈로 딱 깔끔하게 되어있어용

이곳은 바베큐장인데요
1번째 방과 2번째 방에서
바베큐장이 다 보여요
1,2방을 합친 크기라
테라스처럼 써도 되고 바베큐장으로
써도 되서 넓더라구요

여기는 거실에 있는 화장실이에요
방에 있는 화장실보다 더 크지요
인테리어도 고급스럽더라구요

거실에는 싱크대랑
밥통이랑 전자렌지 등이 있어요

냉장고도
조그만한 냉장고보다
큰 냉장고라
이것 저것 넣기가 좋더라구요
찬장에는 그릇과 컵 그리고
수저젓가락 통이 있어요
싱크대 밑에는 냄비와 칼
채반이 있고

후라이팬과 가위, 도마 등이 있어요
펜션에 후라이팬을
구비 안하는 곳이 있어서
저희는 따로 후라이팬을
챙겨갔는데
그럴필요가 없었더라구요

저희는 두명이서 가서
간단하게 햇반만 전자렌지에
돌려먹었는데
여럿이 가면
밥통에 밥을 해도 괜찮겠더라구요

종이 컵과 커피포트에요~

저희는 바베큐장이 붙어 있는 곳이라
바베큐그릴이 함께 있었어요

거실에 놓아진 수건이에요~
기본 6인이기 때문에
수건을 가득 놓아셨더라구요~
수건을 많이 쓰는 저로써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목욕가운도 입구에 2개 벽에 4개 총
6개가 있었어요

그리고 안심패치까지 주셨어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이거 거실에 있는 티비에요
1번째방에 티비
2번째방에 티비
거실에 티비
총 3대가 있어요

거실 쇼파옆에도
테라스가 있어어
여기에 앉아서 바다를 볼 수 있어요

복도에서 왼쪽은
바로 야외스파에요~
밖에 바다로 뻥 뚤려있어서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에요~

욕조 옆에는
바다를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바다가 정말 예쁜 오션뷰이지요~

자~ 여기까지 1층소개였어요
이제는 2층을 소개해 볼게요
스파 옆에는
옆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있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썬베드가 보여요~~

그리고 옆에는
6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요
파라솔이 있어서
햇볕도 딱 가려주더라구요

2층에서 내려본 욕조의 모습이에요
야외 욕조이다보니
저희도 한번 더 청소했답니다.

밤에는 2층에서
피크닉가방을 가지고가서
맥주를 한잔 했지요

배가 너무 불러서
안주는 간단히 황도에
올리브로 했어용

저는 알쓰라서
2도나 3도 맥주 1캔 정도만
먹었어용

이야기도 나누고
조명도 너무 예쁘고
바닷소리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스파에 따듯한 물을 받아놓고
욕조물에 비친
맥주를 보니
꼭 와인같네요 ㅎㅎㅎ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았어용~

아침에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조금 늦었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예쁘지요~~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앉아있었네요​

너무너무 좋은 숙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