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는 봄꽃 마라고데스 키우기 앵초 프리뮬라 마라이고데스

안녕하세요 잇님들
정담은농원입니다

오늘은 마라고데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라고데스, 마라고이데스,
프리뮬라, 앵초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식물입니다

마라고데스 유래

마라고데스는 이름처럼 그리스어로
'작은 데이지'라는 뜻입니다.
꽃 모양이 데이지랑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통명인 종이꽃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어요.
이 식물은 꽃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서 종이꽃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봄이면 꽃집에서 자주 보이는
친구지만 키우는 방법과
주의사항 등 자세한 정보들이
부족해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마라고데스?
이 식물은 멕시코 남부지역
원산지로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엔 실내에서 키워야 하는 식물입니다.
. 물과 햇빛만 있으면 쑥쑥
자란다고 해요. 그리고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뿌리가
밑으로 길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마라고데스 키우기

마라고데스는 비교적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잘 자라므로,
20도 이상의 온도와 50% 이상의
습도가 유지되는 장소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라고데스 물주기

또한, 밝은 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을 직접 받으면 잎이
타버릴 수 있으므로, 적
당한 그늘지는 장소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주는 경우에는, 마라고데스는
토양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토양이
건조해질 때까지 흙이 마르도록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토양이 과습하게
유지되면 뿌리 부분이 부패해
식물이 죽을 수 있으므로,

과도한 물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마라고데스 가지치기

마라고데스는 가지치기가
필요하지 않지만, 필요한
경우 잎과 줄기를 깨끗이
다듬어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물의 모양이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마라고데스 분갈이

식물마다 성장속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봄 가을에
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화분 크기에 비해 식물이
크면 흙 속 영양분이 부족해서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적당한 시기에 분갈이를
해줘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습하면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마라고데스 꽃말
항상 기억하라,
영원히 아름답다

너무 멋진 꽃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