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정담은농원입니다
오늘은 로벨리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벨리아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실내화로서, 다채로운 색상과
마치 바늘 같은 처지(화분체로
사용하지 않으면 바늘처럼
얇고 길게 자라나는 형태)로
인하여 정원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로벨리아 꽃말
'사랑의 진심'입니다.
로벨리아는 다양한 색상의
꽃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연한
분홍색과 연한 보라색의 꽃이
많이 사랑받습니다. 이 꽃은
국내에서는 비교적 적게 재배되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인기 있는
꽃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로벨리아 키우기
로벨리아는 주로 실내에서
재배되며, 일반적으로 토양은
부족하고 퇴적층의 흙과 적정한
배수를 갖춘 굵은 모래와
토양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관수는
규칙적으로 하지만
과습을 피해야 합니다.
로벨리아는 온도가 낮은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봄과 가을에
적합한 기후입니다. 생육온도는
약 15~20도 정도이며,
겨울철에는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로벨리아는
밝은 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창가에서 간접적인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벨리아를 잘 키우려면?
로벨리아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
취급 방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노란색 로벨리아의
경우 일반적으로 생장이
빠르기 때문에 자주 물을
주어야 합니다. 또한, 흙이
건조해지면 잎이 말라버리므로
꾸준히 관수를 해주어야 합니다.
반면에 보라색 로벨리아의
경우 생장이 느리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로벨리아는 다른 식물과
함께 묶어서 관리하면
병충해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로벨리아 가지치기
봄철에 가지치기를 해주면
꽃이 더욱 많이 피게 되며,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를 할 때는, 꽃을 꼭
확인하면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꽃이 짧아지거나
엉겨붙는 현상이 나타날 경우,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가지를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로벨리아 물주기
로벨리아는 일반적으로 7~10일에
한 번씩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주기 전에 흙의 상태를
확인하고,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어야 합니다. 물을
주기 전에는 흙 속이 마르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너무 많은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다.
또한 로벨리아는 화분에서
자라기 때문에 화분의 크기와
로벨리아의 크기가 적절하게
일치해야 합니다. 화분이 너무
작으면 로벨리아의 뿌리가
꼬이고, 화분이 너무 크면
로벨리아가 생장하기 어렵습니다.
적정한 크기의 화분을 선택하여
로벨리아를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벨리아를
재배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리입니다.
꽃이 피면 끝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꽃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꾸준한
관리와 적절한 취급 방법을 통해
로벨리아를 키우면, 사랑스러운
꽃들이 우리 곁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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