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장미 키우기 물주기 꽃말 비료량 장미 색깔

여러분들 장미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 장미에 가시가 찔린
경험이 있어서 그 뒤로는
장미 꽃다발을 받아도
장미가 예쁜지 모르고 살다가
식물을 키우며 힐링을 하다 보니
어느덧 장미가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미니 장미를
데려오게 되었어요
어느 유튜브에서 활짝 핀
장미덩굴이 정말 너무 너무예뻐보이더라고요
앞마당에는 덩굴장미를 심어두었어요
화분에서 키우는 미니장미는
가시도 조그마해서 곁에서 놓고 키우기
좋은 식물인 것 같아요~
미니 장미는 잎과 꽃을 작게 개량한 꽃으로
일반 장미보다 꼴이 작지만
일반 장미보다 겨울철에 더 강하고
꽃을 계속 피우는 품종이에요
그래서 사계절 다 꽃을 볼 수 있어서
사계장미라도라 불립니다.

장미와 햇빛

아파트 담장이나 전원주택 담장에 있는
장미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대부분 활짝 꽃이 피어있는 장미는
햇볕을 많이 받는 곳에 있답니다.
대부분의 꽃들은 직사광선을 쐬면
꽃이 타들어가는데
장미는 햇볕이 쨍쨍한 곳에 두어야
뿌리도 튼튼해지고 꽃도 예쁘게 피어요
햇볕이 부족하면 꽃이나 색깔 잎 색깔이
선명하지 않고 꽃이 피지 않을 수도 있어요
예전에 장미를 사 왔었는데
처음에 볼 때는 예뻤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 꽃이 피지 않고
색이 변하더라고요
아마도 실내에서 키워서 그런 것 같아요
집에 햇볕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미니 장미를 키우기 어려울 수 있어요
빛이 부족한 경우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미니장미를 키울 경우
동향보다는 남향과 서향에서 키우는 것이
적합하다고 해요
최소 7시간 이상 햇볕을 받아야
꽃도 예쁘게 핀답니다.

장미의 육온도

장미의 생육온도는
24도~27도이며
야간에는 15도~18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장미의 온도가 30도를 넘게 되면 꽃이 작아지고
잎 수가 줄어들게 돼요
최저 5도 정도가 돼야 활동을 하고
0도가 되면 휴면 상태가 돼요
겨울에는 노지 월동이 가능해서
마당에 심어주어도 좋아요
습도는 중간 정도가 적당하고
너무 건조하면 잎과 꽃잎이 마르게 돼요

미니장미의 물 주기

미니장미는 다른 식물과 비슷하게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물을 줄 때는 조금씩 주기보다는
저면관수를 통해 ;
충분히 물을 머금을 수 있도록
물을 주시는 게 좋아요
장미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잘 주지 않아서
건조하게 되면 꽃이 피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흙을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물을 주도록 해야 돼요
물을 너무 많이 주어 과습 하게 되면
뿌리가 섞어서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낙엽이 질 수 있어요
꽃이 피어있을 때 꽃에다가
직접 물을 뿌리면 안 돼요
장미 꽃잎은 섬세해서
우리가 주는 물에도
쉽게 상처가 날 수 있고
남아있는 물기가
꽃잎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미니장미 비료 주기

미니장미는 작은 꽃이긴 하지만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비료를 주어야 하는데
미니장미는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비료를 주는 것이 중요해요
비료는 꽃이나 새잎이 많이 피는 시기인
4월이나 7월에 한 달 한번
비료를 주면 꽃을 피우는데
도움을 많이 줍니다.
온도가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비료를 주지 않아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장미가 휴면기가 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많은 영양분은 필요가 없답니다.
가을~겨울에는 비료를 주지 않고
봄부터 여름까지 비료를 주어요​

저는 알비료를 주고 있는데
알비료는 천천히 비료가 녹기 때문에
한번 알비료를 주고나면
신경을 많이 안써도 되요

장미 색깔별 꽃말

장미의 꽃말은
영원한사랑, 열렬한 사랑
​주황색 장미의 꽃말은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
분홍색 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
빨간 장미의 꽃말은
기쁨, 열정, 불타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