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은농원 장 가르는 방법 공개

정담은농원 장 가르는 방법 공개

🌿 안녕하세요 잇님들 정담은농원입니다 🌿

우리 정담은농원에서 맛있는 재래식된장을 판매하고 있는 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 거예요

✅ 하지만 된장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은 장 가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 재래식 된장이란?

재래식 된장은 콩 소금 물만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발효시킨 된장이에요 인공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자연스러운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또한 재래식 된장은 현대식 된장보다 발효 기간이 길기 때문에 영양가가 더 높답니다

 

1️⃣ 된장의 다양한 활용

재래식 된장은 된장찌개 김치찌개 고등어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요 된장찌개는 된장 두부 야채 고기를 넣고 끓인 국이며 김치찌개는 된장 김치 야채 고기를 넣고 끓인 국이에요 고등어조림은 된장 고등어 야채를 넣고 끓인 요리랍니다

2️⃣ 메주콩이란?

메주콩은 대두라고도 불리는 콩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B군 및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서 밥에 넣어 먹거나 떡고물 두유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식재료에요 특히 청국장처럼 발효시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항암효과가 더욱 뛰어나다고 해요

🌱 소금은 왜 넣나요?

소금은 간장을 담글 때 소금물을 이용하는데 이때 간수를 뺀 천일염을 넣는 것처럼 된장을 만들 때도 마찬가지로 염도를 맞추기 위해 소금을 넣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짜지기 때문에 적당히 넣어야겠죠?

✅ 소금물 농도 맞추기

보통 소금 1kg당 물 10리터 비율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염도계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계란을 이용해서 농도를 맞출 수 있어요 달걀을 넣었을 때 500원짜리 동전만큼 떠오르면 적당한 농도라고 해요 너무 짜면 맛이 없으니 적당히 조절해주세요~

 

📆 된장 가르기

된장을 가르는 시기는 장을 담그고 90일이 지나면 장 가르기를 합니다 건져낸 메주를 손으로 잘 으깨어주세요 잘 으깨지면 국산콩으로 좋은 콩을 사용한 것입니다이렇게 잘 으깨진 메주는 그 다음에 소금물과 함께 항아리나 그릇에 담아 발효시키게 됩니다. 발효 과정에서 메주와 소금물이 서로 잘 섞이도록 중간중간 잘 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 과정을 통해 된장의 맛과 향이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 발효기간 중 주의할 점

된장을 발효시키는 동안에는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너무 덥거나 습한 환경은 불필요한 세균의 번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온도(15~25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효하는 동안에는 햇빛이 직접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 발효 후 확인 사항

발효가 끝난 된장은 표면에 하얀 꽃(곰팡이)이 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된장이 잘 발효되었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검은색이나 다른 색의 곰팡이가 보인다면 그 부분은 제거해 주시고 나머지는 잘 섞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재래식 된장 활용법

마지막으로, 잘 발효된 재래식 된장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뿐만 아니라 각종 나물 무침, 불고기 양념, 쌈장 등 다양한 한국 전통 요리에 사용하여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할 수 있어요. 직접 만든 재래식 된장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

🌿 마치며

정담은농원에서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여 최고의 재래식 된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리 농원의 된장을 사용하여 건강한 식생활에 한 발짝 더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저희 정담은농원은
직접 농사지은 국산콩과 국산 천일염을
재료로 전통방식 그대로 담근
수제 재래식 된장과 청국장,
고추장, 간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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