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화분 장점 단점 사용후기

부직포화분 장점 단점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정담은농원입니다 여러분들 화분 하면 어떤게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도자기가 떠오르는데요 요즘에는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벼운 플라스틱부터 부직포 에어포트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다른 농장에서 아스파라거스를 부직포 화분에 키우시는걸 보고 저희도 한번 구매해 보았는데요 부직포 화분 사용후기와 장점 단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부직포 화분 사용후기

저는 부직포 화분에 식용꽃인 비올라를 심으려고 하는데요. 필요한 것이 흙이랍니다. 저희 밭에 있는 흙과 상토와 거름을 약간 섞어주었어요. 흙을 담아주도록 할건데요. 흙이 있는 곳과 제가 놓을 곳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손수레에 부직포 화분을 놓고 흙을 퍼서 담아준답니다. 손수레의 경우는 평평한게 나중에 흙을 내리기가 좋아요. 삽으로 영차 영차 흙을 퍼줍니다. 흙을 포크레인으로 한번 뒤집어주었기 때문에 삽이 잘도 들어가요 크기는 다양하게 있는데요. 대부분 식물 키우는 용으로 80L를 많이 사용하세요. 블루베리도 80L를 사용한답니다. 제가 산건 100L짜리인데요 텃밭처럼 사용하려고 더 큰걸 사자고 생각했어요. 140L도 있었는데 흙을 많이 채워야 해서 100L로 했답니다. 택배 배송을 받아서 온 부직포인데요. 접어져 있어서 크기가 작답니다 .펴주면 이렇게 되는데요 바닥을 평평하게 펴주는게 중요해요. 제가 부직포 화분에 흙을 넣고 옮기면서 느낀건 너무 큰걸 샀다는 겁니다. 너무 커서 흙도 많이 들어가고 옮겨야 하는데 옮기는게 쉽지 않아요.

✅ 부직포 화분의 장점

1️⃣ 통기성과 배수성이 뛰어나요 🌬️
첫 번째 장점은 바로 통기성과 배수성입니다 뿌리가 숨 쉬기 쉬워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데 부직포 화분은 이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과습으로 인한 뿌리 썩음 걱정도 덜어줘요 식물을 사랑한다면 뿌리의 건강부터 신경 쓰셔야겠죠
2️⃣ 뿌리 조임을 방지해줘요 🚫
플라스틱에 식물을 심으면 뿌리가 벽에 닿아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부직포 화분은 '공기 가지치기' 효과로 이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해줍니다 뿌리가 벽에 닿으면 공기 중에서 자연스럽게 말라버리게 되어 뿌리가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요

3️⃣ 이동과 보관이 편리해요 🔄
가볍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쉽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집안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이점은 식물을 자주 옮겨야 하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해요
🔄 뿌리에 산소 공급을 도와줘요 💨
향상된 통기성은 뿌리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줌으로써 식물의 전반응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부직포 화분에서 자라는 식물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요 산소는 식물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요소니까요

✅ 부직포 화분의 단점

❌ 내구성에 한계가 있어요 📉
부직포 화분은 플라스틱이나 도자기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 특히 직사광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외에서 사용할 계획이라면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 외관이 모두에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어요 🎨
부직포 화분은 기능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화분의 아름다움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심플하거나 산업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집안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중요시하는 분들은 디자인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 물 관리가 더 필요할 수 있어요 💧
부직포 화분의 탁월한 통기성과 배수성은 물이 빠르게 증발할 수 있게 만듭니다 이는 특히 건조한 환경에서는 토양이 빨리 마르게 만들어 물을 더 자주 주어야 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물 관리가 어려운 분들은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부직포 화분을 선택할 때 참고하세요!

1️⃣ 크기 선택이 중요해요
저희처럼 화분을 이동할 거라면 100L말고 80L를 추천드려요 비올라는 심어보았는데요 봄에 꽃들이 활짝 피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혹시 정원이 있으시다면 부직포 화분이 통기성이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은 것 같아요
2️⃣ 실내외 사용 고려하세요
부직포 화분은 내구성이 약할 수 있으므로 실외에서 사용할 경우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실내에서 사용하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물 관리에 신경 쓰세요
특히 건조한 환경에서는 부직포 화분의 물 관리가 중요합니다 물이 빠르게 증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물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직포 화분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통기성과 배수성이 뛰어나고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며 뿌리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구성이나 외관 그리고 물 관리 등의 단점을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하셔야 합니다

✅부직포 화분 사용하는데 어려운 점

부직포 화분을 사용할 때 겪을 수 있는 어려운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통기성과 배수 문제: 부직포 화분은 통기성이 좋고 물이 잘 빠지는 장점이 있지만 때로는 이러한 특성이 과도해 식물의 뿌리에 필요한 수분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환경에서는 물을 자주 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내구성 문제: 부직포 화분은 플라스틱이나 도자기 화분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햇빛에 오래 노출되거나 물리적인 충격을 받으면 쉽게 손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자주 교체해야 할 필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3.모양 유지: 부직포 화분은 비교적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물을 주거나 이동시킬 때 모양이 뒤틀리거나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을 심거나 관리할 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습기 조절: 부직포 화분은 습기 조절에 있어서 일반 화분에 비해 민감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습기는 뿌리 썩음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반대로 너무 건조하면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5.해충 및 질병 관리: 부직포 화분의 통기성과 배수 능력은 해충과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보호가 덜해서 때로는 해충이나 질병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부직포 화분은 경량이고 환경 친화적이며 통기성과 배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식물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부직포 화분을 사용해 보세요 식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자라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정원이나 실내 어디에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부직포 화분으로 여러분의 식물 키우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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